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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글씨냐? 에서 - 명품글씨로 탄생
광주딸바보 조회수:1415 218.157.69.147
2020-02-03 23:57:28

 

처음부터  한글 쓰는 것을 기초부터 배운다는 게 아주 많이 창피했습니다.

제일 먼저 와이프가 뭐하는 거냐고 한심하다는 듯 말하기도 했구요.

제 딸 아이가 4살때였는데 저는 38살 여름부터  제 악필을 버리고 펜글씨닷컴의 여운부

스승님에게 글씨를 배우기 시작했어요

정자, 흘림, 속필체까지 3세트를 한꺼번에 주문하여 배우기 시작한 결과 약 1달정도

되어서 제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.  교정 초기에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웠지만 2달 3달 지

나면서 매일 연습을 하니까 정말 글씨가 좋아지더라구요

퇴근후 집에 와서 정자체 흘림체 필기체 여러형태로 연습을 하다 보니 새벽까지 글을 쓰

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했어요

이상하게 책을 보면 잠이 오는데 글씨를 쓸 때는 잠도 달아나고, 지금은 글씨를 쓸 때가

가장 좋습니다.

사실 지금은 경조사 때 봉투에 와이프가 써달라고 졸라대고 그럽니다.  그때는 그렇게 놀

리더니.. 제 직업이 신협에서 대출 담당인데  대출문서를 보고 상사들도 왜 이렇게 요새

글씨가 이쁘냐고 다들 놀랩니다.

지금은 중도 포기했던 한자를 다시 배울려고 합니다. 한자는 한글보다 훨씬 어렵단 생각

이 들지만 기초부터 정법으로 다시 스승님에게 배우려고 마음먹었습니다.

정말 글씨 쓰는 기쁨을 알게 해준 여운부 스승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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