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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씨는 자신감 (잘 쓰는 글씨를 더 잘 쓰게)
새복 조회수:461 61.99.216.189
2020-02-12 06:49:28

요즘 아이들 글씨 보셨나요?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으니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쓰인 글씨 한 자 한 자가 읽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. 주위에 악필이 많으니 잘 쓴 글씨를 써 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.

저는 글씨를 나름 쓰는 편이었습니다. 학창시절 서기도 많이 했고, 군대에서는 부대일지 쓰는 서무병으로 근무했습니다. 그래서 항상 글씨에 관심이 많았고, 심심할 때면 빈 종이에 글씨 연습하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.

나름 쓰는 글씨지만 조금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은 항상 내재해 있었습니다.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잘 쓰인 글씨를 많이 봤지만, 제가 원하는 글씨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. 음식도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고, 옷도 제 취향에 맞는 옷만 입습니다. 그러던 중 우연히 펜글씨닷컴을 알게 되었고, 한글정자, 속필글씨 과정을 구입하여 쓰게 되었습니다.

글씨 형태가 점점 더 예뻐집니다. 균형이 더 잡히고, 글씨에도 힘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.

교회 집사님이 "우리 2학년 딸이 글씨를 너무 못 써요." "제가 글씨 써 드릴테니 따라 써 보라고 하세요." 명심보감 체본을 써서 드렸더니, 감탄과 칭찬을 하시며, '잠언'으로 써 주시면 더 은혜롭게 쓸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.

지금은 저의 아들들에게도 글씨를 가르치고 있습니다. 자꾸 따라 쓰다보면 힘이 생기고,  힘이 생기면 균형이 잡히고, 균형이 잡히면 글씨가 예뻐진다고 생각합니다.

곧 있으면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. 3월 시작과 함께 첫 날 가정환경조사서를 나눠줍니다. 자필로 쓸 때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? 글씨는 정성이고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바른 글씨는 마음도 바르게 합니다. 바른 마음이 바른 글씨를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. 아직도 부족하지만, 한 계단 더 올라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펜글씨닷컴 여운부 선생님께 감사드리며, 망설이는 분들께 펜글씨닷컴을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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